놀이터 소개

웨슬리언 놀이터!=창의융합인재양성의 산실 = 협성대학교 교육혁신원

협성대학교 교육혁신원을 웨슬리언 놀이터라고도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떠한 프로그램이 있나요?
교육혁신원은 창의융합인재양성을 위한 비교과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교수자용과 학습자용으로 구분됩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해 나아갈 수 있는 인재양성을 위해서는 우선 가르치는 방법과 배우는 방법에 혁신이 필요합니다. 이에 ‘교수학습지원센터(CTL)’에서는 교수님들께 그동안의 전통적인 교수법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스스로 이해하고, 체험하고, 공유하면서 지식을 확장해 나갈 수 있는 교수법에 대해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또, 강의 개선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하거나 사이버 강의 콘텐츠 등을 개발해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뒷받침합니다.
한편 학생들에게는 자기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팀워크를 배울 수 있는 활동이 마련돼 있습니다. 학생들이 모여 함께 공부하면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3355FLOW’, 다양한 활동을 총해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증진하는 ‘Pro-c Big-c’, 전시회나 공연 등의 입장료를 지원하는 ‘창의융합 지식 콘서트’ 등이 그 예입니다. 또한, 교수학습지원센터 산하의 학생생활상담실에서는 전문가로부터 컨설팅을 받아 개인별로 최적의 학습전략 방법을 찾는 ‘행복한 성적표’나 대학생활의 적응력을 높이는 ‘사운드 마인즈(Sound Minds)’, 학점 2.0 미만 경험자 또는 F학점 경험자를 대상으로 문화체험 기회 등을 제공하는 ‘삼시 세끼’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 중에서도 특히 제대로 학습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자신의 문제를 이해하고 개선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학사경고자(학업미성취학생)를 흙 속의 진주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대게 학점을 포기해서라도 자신이 더 좋아하는 분야에 올인할 수 있는 에너지를 품고 있죠. 이러한 학생들에게 ‘행복한 성적표’나 ‘사운드 마인즈’, ‘삼시 세끼’와 같은 흙 속의 진주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이 더해져 창의인재역량이 커지게 된다면, 그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는 잠재력도 무궁무진해집니다. 여기에 ‘3355FLOW’나 ‘Pro-c Big-c’ 등이 더 곁들여진다면 더 큰 시너지가 나겠죠.
그렇다면 나머지 두 개의 축인 교육질관리센터와 창의융합센터는요?
앞선 프로그램들이 교수학습지원센터와 학생생활상담실을 중심으로 운영돼왔다면, 교육의 질적 제고를 위해 전 학교 차원에서의 노력이 필요해지게 됩니다. 이에 ‘교육질관리센터(CQME)’를 출범하게 되죠. 이곳에서는 교육과정을 인증하기도 하고, 학사경고자를 잘 관리하고 있는지 점검하며, 교수자의 강의가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시스템도 마련합니다.
이와 함께 창의융합교육을 보다 강화하고자 별도로 구축돼 있던 창의융합원도 영입해 ‘창의융합센터’로 이름을 변경하게 됩니다. 기존의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운영 중이던 프로그램들, 교육질관리센터에서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 창의융합센터의 창의교육을 위한 그 모든 노력들이 그동안 각각 움직였었다면, 비로소 교육혁신원 안에서 한 방향으로 나아가게 된 것이죠.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수자와 학습자의 만족도는 어떠한가요?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Pro-c Big-c의 경우 5점 만점에 4.5점, 사운드 마인즈는 4.7점으로 상당히 높습니다. 한 교수님으로부터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창의 인재 프로그램을 만들어줘서 고맙다’는 문자를, 어느 학생으로부터는 ‘4학년이 돼서야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알게 돼 너무 아쉽다’라는 말을 들었으니, 이것이 곧 만족도에 대한 방증이 아닐까 싶네요.
참여 학생들에게는 어떠한 혜택이 주어지나요?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는 자체가 이미 혜택일 거예요. 그럼에도 학생들에게 도서 구입이나 물품 구매 등을 위한 활동 지원금이 지급되고요, 그중 열정적으로 참여한 팀이나 개인에게는 상금도 주어집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활동지원금에 웨슬리언 포인트까지 더해져 혜택이 더욱 강화됐죠. 포인트에 이끌려 시작할 수 있지만,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과정 속에서 시야도 넓어지고, 몰입의 즐거움도 만끽하면서, 창의융합인재로 조금씩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에게 한 말씀 해주신다면.
저는 교육 혁신원을 ‘협성놀이터’에 비유해요. 유아기에 아이들이 열심히 놀이터에서 뛰어놀다 보면 신체 근육이 발달하면서 지적 성장이 이뤄지는 듯, 협성인들도 자신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이 꾸려진 놀이터에서 즐기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존 웨슬리처럼 성장해 있을 거거든요. 아시다시피 우리 대학은 성서학자이자 감리교회 창시자인 존 웨슬리의 정신을 추구하는데요, 그와 더불어 존 웨슬리는 발명도 했고, 무역에도 관심있었으며, 의학서와 동물학에 관한 책도 저술한 융합인재의 대명사이기도 했어요, 우리 협성학우들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부딪치며 경험도 쌓고, 존 웨슬리같은 창의융합인재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협성놀이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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